마이크로미터 시작

왜 모니터링이 필요한가?

서비스를 운영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 기능을 잘 만드는 것이 아니다.

장애는 필수적으로 오기 마련이다. 따라서,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수이다.

앞으로 배울 마이크로미터-프로메테우스-그라파나를 잘 이해하면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.

✅ 서비스 운영시 필요한 지표

CPU
메모리
커넥션 사용
고객 요청 수
etc

✅ 위의 지표를 가지고 모니터링 했을 때 효과

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사전 대응 가능
문제 발생 시 원인을 빠르게 파악 가능

✅ 대표적인 모니터링 툴

1. 그라파나 대시보드

2. 핀 포인트

네이버에서 만든 모니터링 툴로 이게 진짜 좋다고 한다.

분산추적이 가능해서 MSA환경에서 특히나 좋다고 한다.

그래도 지금 배우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다..

기존 방식의 문제 - 추상화 없을 때

✅ 기본 상식

모니터링 툴을 이용하려면 각각의 모니터링 툴에 맞도록 만들어서 지표 정보들을 보내주어야 한다.

즉, 아래처럼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 해당 모니터링 방식에 맞춰 코드 작성 必

💢 돌발상황 - 모니터링 툴 변경

결합도 문제

모니터링 툴이 변경되면 변경된 툴에 맞게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해야한다.
즉, 모니터링 툴 때문에 코드까지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.

모니터링 툴이 굉장히 많은데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까??

💡문제 해결 :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“마이크로미터”라는 라이브러리이다.